타코닉 바이오사이언스, 새로운 염증성 장 질환 동물 모델 출시


미국 뉴욕주 렌셀러, April 20, 2018 (GLOBE NEWSWIRE) -- 유전자 변형 설치류 모델 및 관련 서비스 솔루션 분야 선두주자인 타코닉 바이오사이언스(Taconic Bioscience)가 다수의 염증성 장질환(IBD) 동물 모델을 신규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크리스퍼/Cas9 유전자 편집 기술에 관한 특허 이용권을 모두 보유한 타코닉 소속 과학자들은 쥐의 IL10 유전자를 억제하는 방식으로 자연 발생 대장염 마우스 모델을 만들어냈다. 이 새로운 녹아웃 모델은 타코닉의 B6 (C57BL/6NTac) 마우스와 BALB/c (BALB/cAnNTac) 마우스를 기반으로 했으며 Excluded Flora (EF)와 Germ Free (GF) 위생관리 기준에 부합하는 형태로 출시된다. 타코닉은 과학적 유용성뿐만 아니라 라벨 라이선스(label license: 제품 라벨 고지 사항만으로 제품 구입자에게 허용되는 특허 라이선스)를 제공함으로써 상업 기관과 임상시험수탁기관(CRO), 학술 기관에서 이 모델을 쉽게 사용할 수 있게 했다. 이것이 다른 동물 모델 업체의 IL10 녹아웃 모델 특허 이용 요건과 다른 점이다.

제품 부문 부사장인 마이클 세일러(Michael Seiler) 박사는 “동물 모델이 신약 개발을 촉진하기 위해서는 과학적으로 검증되고 연구 분야에서 쉽게 사용될 수 있어야 한다. 이번에 출시된 IL10 녹아웃 모델은 두 조건을 모두 충족하며, 이는 타코닉의 대사 및 미생물군 유전체 제품이 다양하다는 것을 잘 보여준다. 또한 질병의 예방 및 치료를 위한 신약 개발에 박차를 가할 수 있도록 고객에게 최고의 동물 모델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타코닉의 적극적 노력이 드러난 모델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B6 마우스 기반 IL10 녹아웃 모델에 대한 전체 정보는 타코닉 웹사이트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다. BALB/c 마우스 기반 모델의 경우는 2018년 가을에 제공될 예정이다.

타코닉의 염증성 장질환(IBD) 제품군에는 화학유도 장염용 B6 마우스, 입양전이형 장염용 Ra2 녹아웃 마우스나 C.B-17 Scid 마우스, 자연발생 장염용 MDR1A 마우스 같은 표준 변종도 포함된다. 또한, 타코닉은 다양한 미생물군 유전체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대사 질환 연구도 지원한다. 이번 IL10 녹아웃 모델의 출시는 대사 질환 연구 분야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있어서 타코닉이 확실히 우위에 있음을 보여 준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100~130만 명의 미국인이 염증성 장 질환을 앓고 있으며(https://www.cdc.gov/ibd/ibd-epidemiology.htm), 이는 전 세계의 유병률까지 고려했을 때 제약 산업에 큰 시장 기회가 될 수 있다.

타코닉의 동물 모델 솔루션에 대해 알고 싶으면 미국 1-888-TACONIC (888-822-6642), 유럽 +45 70 23 04 05 전화하거나 info@taconic.com으로 문의하세요.

타코닉 바이오사이언스(Taconic Biosciences, Inc.) 소개
타코닉 바이오사이언스는 정식 허가를 획득한 유전자 변형 설치류 모델 및 서비스 제공업체다. 1952년 창립한 타코닉은 전세계 바이오 기술분야 기업과 기관들을 대상으로 중요한 리서치 모델을 매입, 자체 생성, 번식, 조정, 테스트, 유통하고 있다. 유전자 변형 쥐와 쥐모델 정밀 연구, 모델 설계와 번식 서비스 통합에 특화된 타코닉은 미국과 유럽 지역에 3곳의 서비스 연구소와 6곳의 번식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아시아 지역 내에서도 다수의 유통권을 확보하고 있으며 전세계 거의 모든 곳에 동물 모델을 제공할 수 있는 글로벌 배송 능력을 갖추고 있다.

언론 연락처:
Kelly Owen Grover
Director of Marketing Communic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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