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얼셀에너지 델라웨어 법원에서 포스코에너지에 승소


(美)코네티컷 주, 댄버리, July 13, 2021 (GLOBE NEWSWIRE) -- 퓨얼셀에너지 (나스닥:FCEL) - 독자적 최첨단 연료전지 플랫폼을 활용, 전 세계 청정에너지 보급에 앞장서고 있는 연료전기 기술의 세계적인 리더 퓨얼셀에너지는 델라웨어 법원에 포스코에너지가 제기한 소송에서 유리한 판결을 받았다고 금일 발표했다. 포스코에너지 측이 신청한 FCE의 회계장부 및 기록에 대한 열람 청구 건에 대하여, 법원은 포스코에너지 측이 9개월동안 무려 일곱 차례나 동일한 행위를 반복했다는 상황을 비롯하여 전체적인 정황을 근거로 포스코에너지의 요청은 부당하다고 확인하였으며 2021 년 7 월 9 일자 재판 후 판결을 내려 포스코에너지 측의 신청을 기각하였다.

퓨얼셀에너지의 제이슨 퓨 CEO겸 대표는, " 금번 델라웨어 법원의 판결은 부당한 의도의 변론에 근거한 기업의 장부 및 기록의 조사 요청을 기각한 매우 드문 사례로, 이는 퓨얼셀에너지에게 매우 의미있는 법적 승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라는 소감과 함께 “최고의 윤리적 기준과 법규 준수에 대한 퓨얼셀에너지의 지속적인 노력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시장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며, 퓨얼셀에너지가 좀더 깨끗한 미래 환경을 향한 에너지 전환의 중요한 원동력으로 지속적으로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라고 밝혔다.

퓨얼셀에너지 개요
퓨얼셀에너지는 청정 에너지 기술의 글로벌 리더로서 글로벌 난제인 에너지, 안전 및 글로벌 도시화와 관련된 문제를 해결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독자적인 연료전지 기술 플랫폼의 선도적인 글로벌 제조업체로서, 당사는 기업, 전력회사,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를 위한 지속 가능한 제품 및 솔루션을 전 세계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는 독보적인 위치에 있으며, 우리의 솔루션을 통해 청정 에너지로부터 동력을 얻는 세상을 가능하게 하고 전 세계 사람들의 삶의 질을 향상 시키고자 합니다. 우리는 전 세계적으로 메가와트 급 연료전지의 보급을 통해 대규모 전력 사용자를 대상으로 하며 현재 유럽의 소규모 전력 소비자를 위해 메가 와트 미만의 솔루션을 제공하고있습니다. 예를 들면, 약 1,000 개의 평균적인 규모의 미국 주택에 지속적으로 전력을 공급하는 데 1 메가 와트면 충분합니다. 턴키 방식의 분산 발전 솔루션을 개발하고 발전소가 운영되는 수명 동안 포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당사의 연료 전지 솔루션은 기존의 연소 기반 발전에 비해 월등히 깨끗하고 효율적인 대안이며 태양열 및 풍력 터빈과 같은 간헐적인 에너지 공급원을 보완합니다. 당사의 고객 기반으로는 유틸리티 회사, 지방 자치 단체, 대학, 병원, 정부 기관 / 군사 기지 및 다양한 산업 및 상업 기업이 포함되며 주요 지리적 시장은 현재 미국과 한국이고, 전 세계 다른 국가에서 기회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미국 코네티컷주에 본사를 둔 퓨얼셀에너지는 1969 년에 설립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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